나의섬김 | 작성일 2015.06.21 |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난겨울 비전캠프에서 스텝으로 섬겼을 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납깁니다. 힘겨운 고3생활을 마치고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겨울방학! 정말 딱! 놀기 좋은 시기였죠 ! 그때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고 가족들과 휴가를 갈 수 있었지만 저는 비전파워 비전캠프에서 스텝을 섬기게 되었어요. 저의 의지와 하나님께서 주신 뜨거운 마음 때문이였죠! 비전캠프에 캠퍼로만 갔었던 저는 스텝으로 처음 섬기는지라 어려운점도 많았고 또 집에가고 싶을정도로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만큼 역시 하나님께서는 제게 더 뜨거운 마음과 캠프에 오는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셨어요 또한 제가 하나님과 한걸음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정말 말로 다 표현 못하지만 너무너무 귀하고 갑진 시간들이였답니다 ^-^ 그래서 이번 여름 방학때도 비전캠프에 스텝으로 섬기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 역시나 힘들고 어렵기도 하겠지만 이번캠프때도 캠퍼로 오시는 분들 그리고 저도 은혜많이 받고 왔으면 좋겠어요 ! 함께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참! 스텝으로 섬기는것이 특별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건아니니까요 혹시나 함께 섬기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 끝으로 저의 신청곡은 히즈윌 의 사랑 그 좁은길 입니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