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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90626 오프닝] 사랑하면 눈물에 약하다 작성일 2019.06.25
작성자 strile1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쇼핑몰이나 백화점에 가면

더위를 피해서 아이들과 나들이 나오는 가족을 많이 만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많은 곳에 있다 보면 항상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죠.

엄마에게 나 좀 봐달라,

나 좀 챙겨달라

힘들다고 떼쓰는 걸 겁니다.

 

이렇게 아이가 울 때 엄마아빠는 화들짝 놀라서

아이에게 뭐가 필요한지 살펴보고 얼른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다.

남에게는 그저 시끄러운 울음소리로 들릴지 몰라도

사랑하기 때문에,

엄마아빠는 그 울음소리 하나에 모든 일을 멈추고 귀를 기울입니다.

 

아이들이 눈물로 신호를 보내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눈물의 기도로 울부짖습니다.

그러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좋은 아버지께서는 토닥토닥 달래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힘들면서도

주님 앞에서 기도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도와달라고 나 좀 봐달라고 기도하면

다 봐주실 텐데 말이죠.

 

시편 102편 17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우리가 힘들 때 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힘들 때마다 어려울 때마다

눈물의 기도로 그분을 움직여야겠습니다

190626openi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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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샬롬~ 좋은아침 입니다
월~금 7:00~8:00
제작 장영회 / 진행 장영회

출근시간,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으로 분주한 출근길에도 주님과 동행하며 은혜롭게 하루를 시작하세요!